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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와 한침대”? 브리트니 머피 가족에게 무슨일이…

2010/08/19 10:39

지난 해 요절한 미녀배우 브리트니 머피 사건이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브리트니 머피는 약물중독과 폐렴 등에 시달리다 지난해 12월 겨우 32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5개월이 지난 후 그녀의 남편 사이먼 몬잭 역시 같은 장소, 같은 증세로 숨진 채 발견됐다.

몬잭은 아내가 숨졌던 할리우드 자택의 샤워부스에서 똑같이 숨진 채 발견돼 이들 부부의 마치 소설같은 우연이 더욱 화제가 됐었다.

경찰은 당시 몬잭이 자연사한 것으로 일단 판단하고 조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사인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여전히 오르내려왔다.

최근 연예뉴스사이트인 TMZ닷컴이 입수한 당시 검시관 보고서 때문에 이들 가족의 미스터리가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딸과 사위의 죽음을 처음으로 목격했던 브리트니 머피의 모친, 샤론 머피의 진술이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경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위와 딸이 사용하던 침대의 한 쪽을 가리키며 “이 쪽이 내가 잠자는 자리”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진술은 딸의 사망 이후 할리우드 힐스의 저택에서 사위와 단 둘이 살아온 샤론 머피가 사위와 한 침대를 사용해 왔음을 암시했다.

게다가 침대 옆에 있었던 처방약 병에는 ‘샤론 머피’가 아니라 사위의 성을 딴 ‘샤론 몬잭’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딸과 사위가 모두 세상을 떠난 후에도 할리우드 힐스 자택을 여전히 지키고 있는 샤론 머피는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나를 이상한 여자로 몰아세우지 말라”고 불편한 심기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술서 내용에 대해 부인을 하지 않고 있어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주목받는 청춘스타로 활약했던 브리트니 머피는 영화 ‘8마일’과 ‘신시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0/08/19 10:39 2010/08/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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