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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섹스 트러블을 극복하는 방법 6가지

2010/11/29 16:00

몸이든 마음이든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에 맞게만 대응해준다면 사랑의 불씨는 다시, 더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행동 지침서.

1 동·식물성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라

성기능 향상 음식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장어와 낙지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동·식물성 식품의 균형 잡힌 섭취다. 특정한 음식을 편식하거나 과식하면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서 성적인 흥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해독작용과 세포재생력이 좋은 점액성 및 콜라겐)을 함유한 식품이 도움이 되는데 동물성 식품에는 간, 달걀, 살코기 등이 있고 식물성 식품에는 콩, 부추, 마늘, 시금치 등이 있다. 특히 양파와 부추는 혈액순환을 도와 성기능을 활발하게 하는데 육류와 함께 채소를 섭취한다면 스태미나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하루에 적포도주 1~2잔 정도는 만족스러운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2 모닝섹스를 해라

인간은 생리적으로 아침이 되면 인체의 발기를 맡고 있는 중추신경이 흥분되고 복부의 내장을 관할하는 자율신경이 활발해져 성적으로 기가 충만해진다.  ‘모닝섹스’는 수면으로 인한 휴식 덕분에 말랑말랑해진 세포들이 다른 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해주어 쾌감의 증가를 가져온다. 게다가 잠이 덜 깬 몽롱한 상태에서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상대에게 더욱 집중하게 된다.

당장 내일부터 잠에서 깨어난 남편의 머리를 쓰다듬고 꼭 안아주자. 그것을 시작으로 사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그날부터는 모닝커피 대신 모닝섹스가 더 맛있을 것이다.

3 연기를 해라

여성에게 쾌감을 주고 싶어 하는 것은 남성의 본능이다. 여기에 동물들이 배설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듯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으로 인해 크게 반응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 자체가 남자에게는 큰 자극제가 된다. 섹스의 감흥이 무뎌지거나 식상해졌다고 해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남성의 본능인 쟁취감과 도전정신조차 잃게 만든다. 남성이라고 해서 어떤 상황에서든 섹스를 원하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봉사하는 듯한 당신의 태도와 몸짓, 표정 없는 눈동자는 남편을 밖으로 돌게 하는 원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대화를 해라

남성과 여성은 태초부터 말하는 법이 다르다. 남성이 끝까지 기다린 후 결과를 분석하고 조리 있게 정리하려고 말을 아끼는 반면, 여성은 이야기를 듣는 순간순간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싶어 한다. 때문에 사소한 대화에서도 충돌이 생기는 것이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포기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트러블이 생겨 ‘섹스리스 부부’가 된다. 연애 초기로 돌아가 애교 섞인 말투와 단어로 ‘나는 당신을 존중하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소를 지으며 대화하라. 이렇게 예쁜 부인을 안지 않을 남자는 없다.

5 서로의 성감대를 찾아내라

부부간의 성교육 강의를 수차례 해본 결과 자신의 성감대가 어디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섹스로 인한 희열과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 그리고 살아 있다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부위’를 모르는 채 산다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가장 쉬운 방법을 하나 애기해주자면 우선 뜨거운 물을 마신 후 입에 담았다가 뱉어라. 그러면 혀가 높은 온도로 따뜻하고 통통하게 불어나게 되는데, 이때 서로의 손가락과 손등, 팔의 안쪽, 목 등을 혀로 터치하면서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을 보이는지 살피자. “난 목의 뒷부분과 귓불을 터치줄 때가 가장 좋았어.”라고 말한다면 바로 그곳이 성감대다. 이제 그 부분을 공략하는 일만 남았다.

6 격렬한 오르가슴을 즐겨라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흥분 주기나 정도가 달라진다. 생리 직전에 유방과 성기가 부풀게 되는데 이때 가장 강렬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여성도 있고 월경의 중간, 배란시기에 오르가슴을 크게 느낀다는 여성도 있다. 여성의 흥분감에 이 같은 변화가 있는 것은 월경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져 숨이 가빠지지만 이로 인해 생명이 위험한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체면을 생각해 호흡을 억누르면 자연스러운 성적 호르몬 생성에 장애를 받게 되면서 여기서 오는 부담감과 압박감은 곧 스트레스로 변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열정적인 몸의 대화를 즐겨라. 최대한 많이. 이 기분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축복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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