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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첫 섹스, 생색 내려는 여자

2010/09/07 00:10

워낙 개방적인 성격에 제 평소 옷차림이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첫 섹스였는데 그가 전혀 믿으려고 하질 않아요. 처녀였다는 것을 그가 모르고 지나친 것 같아 왠지 찝찝합니다.


네가 왜?
털털하면서도 좀 야한 차림을 즐겨하는 K양. 1년 남짓 사귄 찰떡 궁합 남친과 열애 끝에 결혼 약속을 하고는 넘어서는 안 된다는 선까지 넘었는데,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치러진 대사를 두고도 그가 묵묵 무반응. 마치 같이 찜질 방에 가서 땀 쭉 빼고 나온 것처럼 시원한 맥주 원샷하고 드러눕는다.

“야, 일어나봐!”
“왜 그래? 할말 있어?”
“나 처음이란 말이야?”
“응? 네가 왜?

너 같은 외모에, 너처럼 연애 고수가, 너처럼 키스를 잘하는 여자가 첫 경험이었다니 말이 돼? 뭐 이런 반응이 분명했다. K양은 화를 내야 했는지 괜한 생색을 냈던 건지, 하지만 그가 도무지 첫 섹스를 아무런 의미 없이 생각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런 남자에게 자신의 첫 순정을 바쳤다는 것에 대해 내심 손해 보는 듯 했다.
침대 위에 분명히 흔적이 남았는데도 봤는지 안 봤는지, ‘이것 봐, 보란 말이야’ 코 앞에 대줄 수도 없는 일이고. 혹시나 내가 생리중인 줄 알고 있는 것 아닌가도 싶고.

‘그럼 당연히 저는 내가 첫 여자가 아니라는 말이네. 예상은 했지만 참 씁쓸하다’

처녀 별로라는 남자들
나름 깨인 남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녀 지상주의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건강한 성은 성인들에게 누릴 권리가 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과 가치관의 문제로 본다는 이들이다. 이런 남자들과 사귀면 여자의 과거 문제 삼지 않고, 설사 만남이 지속되지 않아 이별한다고 해도 둘의 관계를 두고 연연할 일이 없을 테니 부담 없고 믿음직스럽기 까지 하다. 그런데 막상 위의 고민 녀와 같은 꼴을 당하고 보면 사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똑같이 쿨 한 척 하려고 해도 자존심 상하고 얄밉다. 이런 남자들 속은 뭘까?

“사실 처녀, 촌스럽잖아요. 여태껏 건드린 남자 하나 없을 정도로 매력 없는 여자라는 뜻 아닌가요?"

“요즘 세상에 처녀 찾는 남자 욕먹죠. 하지만 솔직히 포기하는 것도 있어요. 처녀도 없을 뿐더러 바라는 것도 염치없죠”

대부분 전자라고 겉으로 보여지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후자 쪽이 더 솔직하다고 본다. 대한민국 남자가 어디 가나.
애를 하면서 성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서로 터 놓고 밝히고 시작하는 커플들은 드물다. 사귀다가 대화로서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를 떠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성 경험을 했을까 하는 문제는 양쪽 모두에게 대단히 예민한 문제이다. 처녀성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가도 상대가 과거에 경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면 마치 그, 그녀가 외도라도 한 것처럼 취급하거나 배신감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처녀성에 대해 관대한 사람에게 일수록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처녀 별로라는 남자들, 그들에게 차라리 섹스 경험에 대해서는 묻지도 답하지도 않는 ‘노 코멘트’ 전략이 해답일 수 있다.

첫 섹스, 생색내지 말자
과거에 연애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성관계 경험도 있을 것이라고 90%이상 짐작하는 것이 좋다. 내가 그렇게 한다면 상대방도 나에 대해서 그 정도의 Open-mind를 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처녀였다고 해도 그가 믿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미리 예상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게다가 처녀 별로라는 남자, 본인의 과거가 상대에게 미안하여 미리 연막을 치는 경우도 많다. 이래저래 처녀임을 자랑도 생색도 수치스러워도 말아야 할 문제라는 결론이다.

결혼 6년 차에 접어 들지만 우리 부부도. 살면서 대 놓고 ‘당신 나 만나기 전에 섹스 경험 있어?’ 라고 물을 일은 없었다. 그러니 남편도 나에 대해서 처녀였다고 생각했는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 종종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상대의 가치관과 연관하여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결혼하여 부부가 될 커플이라면 이런 문제에 좀더 신중해야 하자. 처녀임을 주장하여 생색을 내고 그러니 내가 희생을 했다거나 당신에게 대단한 것을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이것 밖에 하지 못하느냐 할 수 있다. 이것이 결혼 생활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자기 굴레로 작용할 수도 있는 일이다. ‘나는 처녀성을 너에게 주었으니 지금부터 당신의 과거는 모두 나에 대한 배신이며 그러므로 당신은 죄인이다’ 라는 메시지처럼 말이다.

Plus chip : 첫 섹스, 표시 안 나게 생색내기

섹스 후 나누는 대화 중에 알게 모르게 눈치채도록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자.

1.왜 다리가 이렇게 아픈거야?
“다리가 후들거리고 팔에도 쥐가 나고 허리, 목 안아픈데가 없네. 원래 이런 거야?” 섹스에 대해 실전 경험이 없음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것이다. 누워서 아픈 곳을 주물러 달라고 하거나 방금 했던 섹스 이야기나 느낌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천진난만하며 순수하게 보인다.

2.자기 너무 큰 거 아냐?
“너무 신기해 어떻게 그게 다 내 몸 속으로 들어 올 수 있지? 인간의 신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남자의 벗은 몸을 처음 본 그녀. 발기한 남자의 성기를 처음 접한 여자라면  놀라는 것이 당연하다. 섹스 중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효과 있음.

3.웃음이 나와
장난기 있게 웃는다. 왠지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벗은 몸을 보며 놀리거나 괜히 웃음이 나와 주체할 수 없다. 여자가 첫 섹스때 자주 보이는 증상 중에 하나이다. 

참, 묘한 현상이다. 처녀가 아니면서 처녀인 척 하느라 이런 수법을 써야 할 때도 있는데, 오히려 처녀인데도 처녀임을 믿어 주지 않아 이래야 하다니. 처녀가 무엇이간대 이리도 여인네들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지. 그 진득하지 못하며 변덕스러운 남자들의 마음 잡기가 이리도 까다롭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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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00:10 2010/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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