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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섹스를 위한 안전 교육

2010/09/07 00:08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유희이지만 자칫 서로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기도 하다. 도로에 교통안전 신호가 있듯이 섹스에서 안전 신호를 잘 따라야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초보운전?

첫 섹스에 대한 기억은 아련하지만 오금이 움찔할 정도로 수치스럽기도 하다. 내 뜻과 상대의 반응을 제대로 전하지도 알아 듣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어려움에 부딪혀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차를 운전할 때 교통안전 수칙을 미리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섹스도 안전 교육을 미리 받아야 건강한 섹스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신혼, 섹스가 결혼생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시절, 24시간 침실에서 몸이 떠나지 말았으면 하 바람과 매일 같이 떠오르는 해도 원망스럽기 까지 하다. 조금씩 서로의 몸을 알아나가는 긴장과 흥분으로 하루하루가 짧기만 하다. 게다가 결혼이라는 제도는 그들에게 합법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서로의 몸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고 생각되었다. L양은 요즘 오럴 섹스에 한창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남편이 많은 경험이 없으므로 알고 있는 모든 섹스 정보를 동원하여 하나하나 실습 해 보는 것이다.

“아내가 오럴 섹스를 해 줄 때는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한 번은 내 그것이 그녀의 입에서 피를 본 적이 있거든요. 치아를 드러내고 달려드는 그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아내는 남자의 몸은 무조건 강하게 다뤄도 되는 줄 아는 것 같아요.”
 남자의 성기를 애무하다가 불상사를 겪는 일이 종종 있다. 음경이나 귀두의 피부가 치아에 마찰되어 찢기는 일이 다반사이며, 심지어 여성 상위로 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음경이 꺾여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그녀가 리듬을 잘못 탄 나머지 발기된 페니스 위로 풀썩 주저앉아 버린 지도 모르겠다.

위험한 섹스

섹스의 위험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들이 난무한다. 통감과 쾌감의 미미한 감각의 경계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해치는 섹스가 단지 오르가슴의 가치에 가려 모두 정당화 될 수는 없는 일이다. 능숙한 커플들의 격렬한 섹스 장면을 보고 있자면 누구나 자신도 그런 섹스를 언젠가 하게 될 거라 상상 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섹스는 초보자에게는 위험한 행위이다. 온전히 방어 없이 노출된 신체를 그것도 몸의 깊숙한 내부까지 넘나들어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안전 교육 없이 섹스를 접하는 것은 경솔하다.

섹스 안전 팁

1. 몸의 건강 상태: 섹스는 몸의 컨디션이 최상일 때 하는 것이 좋다. 감기나 소화불량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을 때 섹스를 시도하는 것은 금물. 성적욕구는 건강상태와는 관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기가 쉽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너무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는 감정은 사실 섹스 욕구와 비례하여 일어나는 것이 사실.
그러므로 섹스를 계획하기 전에 미리 내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섹스하지 말아야 할 때는 과식, 음주후, 심한 운동이나 피로가 쌓였을 때 등이다. 이럴 때의 섹스는 심하게는 생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고 방중술에서는 이야기 하기도 한다.
2. 위생상태: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문제이다. 우리 몸 속 내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성기 삽입은 외부의 치명적인 세균이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기와 손을 가장 깨끗하게 관리 해야 한다. 섹스 전에는 샤워를 하는 습관을 들이 고, 여건이 여의치 않더라도 손은 반드시 세척하도록 하자. 특히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손으로 여성의 질 속으로 손을 넣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다.
3. 섹스의 전략: 섹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 미리 계획을 짜도록 하라. 어떤 애무를 하고 체위는 어떻게 할 것이며 섹스 후에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구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섹스를 전후로 예상치 못한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험한 애무 테크닉

사랑이 담긴 애무는 안전하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애무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은 금물. 애무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짚어 보자.
1. 손톱 혹은 치아를 이용한 애무: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치아나 손톱으로 애무하는 것은 강한 자극을 주는 만큼 쾌감도 클 것이다. 하지만 특히 신혼의 경우 통증과 쾌감을 구분하기 쉽지 않고 상처를 주었을 경우 감염의 위험이 높다. 섹스 전에는 미리 손톱을 가지런히 정리해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2. 성기의 애무: 성기를 애무할 때 가장 주의 할 점은 그것이 우리 신체의 내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1차적 감염을 염두 해야 한다. 가장 민감한 흥분을 일으키는 부위일수록 너무 자주 심하게 애무하거나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감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여성의 질을 애무하다가 바람을 불어 넣는 등의 행위는 치명적인 결과를 볼 수도 있으므로 금물. 그리고 남성의 경우 귀두의 감도를 떨어뜨려 사정을 늦추기 위해 평소에 귀두를 천 등으로 마찰 시켜 무디게 만든다는 남성들도 있다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성기는 가장 깨끗하고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
3. 도구를 이용한 애무: 성 기구를 사용하게 된다면 특히 위생에 주의하고 도구의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이용하도록 하라. 이물질을 몸 속으로 과도하게 집어 넣는 행위는 아주 위험하다. 예를 들어 딜도 등의 기구를 쓸 때에도 조금씩 삽입의 깊이를 조절하여 몸이 익숙하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파트너와의 상의를 하고 합의 하에 시도하도록 하자.


위험한 섹스신호

섹스를 하면서 파트너나 혹은 내 몸에 이런 신호가 나타났을 때는 섹스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후 병원을 찾아 상담하자.
1. 호흡곤란 :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섹스시 호흡곤란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교 중... 답답하거나 무거운 느낌, 약간 숨이 찬 증상, 체한 것 같은 더부룩한 느낌, 호흡곤란 등이 '갑자기' 나타나면 심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2. 손발 저림, 경련: 섹스가 격렬해 질 때 이런 증상을 때때로 느끼는데 이럴 때는 부드럽게 몸을 마사지 하여 경련을 풀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감지 하지 못하고 섹스를 계속 했을 경우 마비 증상 까지 올 수 있다.
3. 분비물 혹은 혈흔: 삽입이나 애무 시 성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냄새나 색깔을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성병 등에 감염을 늘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한 섹스 라이프를 위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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