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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퀴즈왕'의 문제 출제자는 장진 감독

2010/09/06 23:20

◇6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 영화 '퀴즈왕' 시사회가 열렸다. 장진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보라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장진 감독은 '문제' 많은 사람?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퀴즈왕'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진 감독이 영화 속 퀴즈 문제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퀴즈왕'은 우연히 연쇄 교통사고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사람들이 TV 퀴즈쇼 프로그램의 마지막 30번 문제와 답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퀴즈쇼가 주요 소재인 만큼 영화에는 각종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장진 감독은 "퀴즈 문제는 모두 창작"이라고 밝혔다. 장진 감독은 "문제에도 저작권이 있어서, 이미 나와 있는 문제를 고스란히 쓸 수 없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게 쉽지 않았다"면서 "영화 속 다양한 장면에 쓰이는 문제를 60~100개 정도 만들어야 했는데 20~30문제는 완전히 창작이었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30번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정보에 상상을 덧붙여 만들었다"며 "인문학적으로 보면 잘못된 게 많을지도 모르지만, 영화 내에선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베일에 싸인 30번 문제의 정답은 오는 16일 영화 '퀴즈왕'의 개봉 후에 확인할 수 있다.

2010/09/06 23:20 2010/09/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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