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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2010/09/02 11:49

물은 체내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각 기관에 영양소를 전달하며, 세포에 산소를 공급한다. 물이 부족하면 고혈압,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두통 등 갖가지 병이 생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물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물을 마셔야 할지 혼란스러운 요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물 쓰듯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이제 환경오염, 무분별한 물 사용,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물은 값비싼 자원이 되었다. 세계은행은‘21세기는 물 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물 시장이 급성장했고 수돗물, 먹는샘물, 정수기, 약수 등 소비자의 선택 범위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좋은 물의 기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물 분자의 모양은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중‘육각수(六角水)’가 몸에 좋다는 주장이있다. 일본의 한 대체의학 전문가는 ‘물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결정(結晶)이 아름답게 바뀌고 그 물을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주장을 해 화제가 되었다.

의학적으로 좋은 물의 조건은 간단하다.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이 없고 깨끗한 것이 좋은 물이다.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를 높이는 약알칼리성(pH7.5 정도)이 산성화한 물보다 좋은 것으로 본다. 한국수자원공사는‘무색·무취, 8~14℃, 중성 또는 pH6~7의 약알칼리성, 과망간산칼륨 함유량 2mg/L 이하, 염소이온 12mg/L 이하, 경도 100mg/L 이하, 증발 잔류물 40~100mg/L 이하, 유해성분(중금속·농약 등)이 없을 것, 미네랄 성분이 100mg/L 정도 함유된 것’을 좋은 물로 규정하고 있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물은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과망간산칼륨은 물 속의 유기물로 함유량이 높을수록 오염도가 높다. 경도는 물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는 정도로 수치가 클수록 물맛이 세고 거칠다. 미네랄이 적당하게 녹아 있는 물은 특유의 씹히는 맛이 있다.

누구에게나 좋은 물은 없다.

좋은 물의 공통점은 유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약알칼리 성질을 가진 것이다. 물의‘맛’은 물 마실 때의 심리상태, 기온, 습도, 환경 등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르게 느껴진다. 비용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먹는샘물은 구입비가, 렌털식 정수기는 매월 렌털료가, 약수는 교통비와 노동비용이 필요하다. 비용만 따지면 수돗물이 가장 저렴하다.

물 속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과 미네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는“미네랄이 없는 물을 마시는 사람이 식품을 통해 미네랄을 섭취하지 않으면 쉽게 미네랄 결핍 상태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은 대부분 식품으로 섭취 가능하며, 종합비타민으로도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평소 음식을 고루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굳이 비용을 투자해 많은 양의 미네랄 워터를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물 선택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모두가 100% 만족하는 물은 있을 수 없다. 결국 좋은 물은 기본적으로‘좋은 물의 조건’을 충족시키고, 더불어 마시는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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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11:49 2010/09/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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