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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질리지 않게 하려면

2010/08/21 11:19

섹스, 질리지 않으려면 이렇게…!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뉴욕의 눈부신 110층 빌딩이 순식간에 사라지듯이 어떤 영화도 오래가지 않는다는 의미다. 우리의 섹스 라이프도 그렇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섹스를 즐기다보면, 처음에는 폭발적이었으되 점점 섹스의 쾌락은 사그라들고 마는 것이다. 이 우울한 사태를 어떻게 역전시킬 수는 없을까.

섹스는 테크닉보다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부부생활을 하다보면 테크닉이 중요한 시기가 온다.

결혼 초에는 테크닉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테크닉을 배우려고 관심을 쏟으나 시간이 흐를 수록 이런 열정이 식는다.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별다른 문제 없이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오만(?)이 생기게 되면 이런 경향은 더욱 강해진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섹스 테크닉에 관심을 쏟자. 섹스 테크닉 을 익히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섹스북도 새로운 마음으로 읽어보고 에로틱한 영화도 꼼꼼히 살펴 자신이 몰랐던 테크닉이나 새로운 체위로 보이는 것을 익힌다.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자. 자신이 그것을 직접 해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머릿 속으로 그린다. 의외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잘 안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꼼꼼히 살펴보아 완전히 머리 속에 꼭 박힐 때까지 반복하여 본다. 아직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테크닉을 발휘하면 색다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미국의 중년부부가 전수하는 ‘섹스 질리지 않고 하는 법’


‘살롱’이라는 유명 인터넷 매체에 실린 한 중년부부의 섹스 스토리를 소개한다.

남편은 54세이며 아내는 52세이다. 그들은 함께 섹스를 시작한지 34년이 되었고 결혼 생활은 30년이 되었다. 젊었을 때보다 요즘 더욱 즐겁게 섹스한다는 그들의 스토리는 이렇다.




좋아하는 섹스 스타일을 고백하자! 그리고 말로 달구자!


남편은 아내가 해주는 오랄 섹스를 아주 좋아한다. 한 손은 고환에 다른 한 손은 성기 본체에 대고 마치 정액을 짜내듯 주물럭거린다. 그리고 당연히 입으로는 귀두를 핥는다. 남편은 어떻게 이렇게 흡족한 오랄 섹스를 아내로부터 선물 받을 수 있게 되었을까.

바로 말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오랄 섹스를 원하는지 아내에게 솔직하게 고백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30년 부부 생활 중 이들에게도 섹스 위기가 있었다. 그때 남편은 아내에게 어디를 어떻게 자극하는 것이 좋은 지 물었다. 아내는 처음에는 좀 주춤했지만 곧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다리를 쫙 벌리고는 여기 클리토리스를 빨아주세요.”

그 이후 남편은 아내에게 오르가슴을 선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충고한다. ‘절대 어떤 특별한 장소, 특별한 시간에 큰 마음먹고 대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그들처럼 섹스가 끝난 후 일상처럼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 좋았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줘, 이런 체위는 어떨까…’ 등등. 대화는 그들을 더더욱 행복한 성 생활로 이끌었다고 그들은 자부한다.

섹스하면서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에로틱하고 저질스러운 음담을 즐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중년부부는 충고한다.

예를 들어 ‘너의 혀를 나의 XX 깊이 넣어 줘’ ‘내 XX가 터질 것 같아’ 등등의 표현이, 조금 변태스런 감이 있지만, 의외로 ‘흥분 재료’가 된다는 것이다.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다면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된다!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껴야 ‘좋은 섹스’는 아니다. 중년부부는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은 후 이렇게 깨달았다고 한다.

“사실 오르가슴이란 것은 아주 사적인 것 아닌가. 상대방이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노심초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다면 조금은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도 괜찮아요.”

중년부부는 서로 교대로 봉사한다고 한다. 먼저 남편이 아내를 자극해 오르가슴을 느끼게 한 다음에서야 남편이 즐길 순서이다. 69자세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누구나 시도해보지만 곧 그만두게 되는 것이 69자세다.

그런데 이들 중년부부는 마음을 편히 갖고 69 체위를 취한 후 돌아가면서 서로의 성기를 자극한다고. 그러면 집중력도 오르가슴도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중년부부의 조언을 요약하면 이렇다.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그리고 호기심은 왕성하게… 자신의 성적 만족을 중시하면서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오히려 늙어서 더 즐거운 섹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록 외국인들의 조언이지만 일 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년부부들처럼 섹스를 즐길 수 있다면 질리는 섹스는 없을 것 같다. ♣

2010/08/21 11:19 2010/08/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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