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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그녀에게는 페니스를 빌려주는 것뿐?

2010/08/21 11:12

“여기(?)에도 가발을 씌우면 좋겠는데…!”



예전에는 재수가 없다고 했는데 요즘 남자들은 섹스할 때 ‘백판’이라는 것? 매끈매끈한 그것을 좋아한다죠? 제가 천연적인 ‘백판’이에요. 한 올도 나 있지 않다구요. 그이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감동하더라구요. ‘귀엽다’, ‘섹시하다’라고 칭찬해 주고 키스하듯 입으로 자주 해주기도 했는데 최근 안아보더니 ‘여기에도 가발이라도 씌우면 좋겠는데 말야’라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인터넷으로 국부용 양모제를 보고는 ‘이거 발라봐’라고. 웬지 모르게 털이 짙어진 것도 같은데요. 하지만요, 실은 그이 머리의 꼭대기가 엷어진거예요. 나의 일보다 자기의 모발을 걱정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남자들에게 그 일은 굉장히 쇼크인가 보죠? 대머리라 해야 하나 헷갈립니다. (OL·28세)

  


아내의 3번째 임신에 남편 “콘돔 했었는데…!”




지금 3번째 임신중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 큰 일입니다. 남편은 둘로서 단산할 작정이었나 본데 ‘틀림없이 콘돔을 착용했는데…’라고 기뻐하기는커녕 한숨만 쉽니다. 나로서는 아이가 들어선 것이 언젠지 알겠는데….

남편은 술 마시고 잠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깨지 않아요. 어느 날 밤 잠자는 남편의 그것을 주물렀더니 ‘불쑥불쑥’하고 커져 몰래 넣고 말았지요. 하지만 잠든 사람인데도 사정하는 거예요. ‘나와~’라고 말할 리도 없고요. 보기좋게 명중했던 겁니다.” (주부·27세)




그녀에게는 ‘페니스를 빌려주는 것 뿐이라고…!’




당시 교제했던 그의 우유부단함이 싫어서 헤어졌지요. 그 후 2년 뒤 헤어진 그와 우연히 만나 다시 교제하게 되었어요. 여기서부터 웃기는 얘긴데요. 그에게 전 애인이 나타난거예요. 그런데 그녀는 바로 내 친구였어요. 예전에는 계집애가 마치 선머슴같았는데, 굉장한 미인이 되어 나타난 거예요.

그는 그녀가 예뻐진 것이 자기 덕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거예요. 그는 그녀에게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몇 번 데이트도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전 개의치 않았어요. 매일밤 그의 페니스는 내 앞에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가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자기의 페니스는 내 것이니까 당연히 섹스도 할 수 있지만, 그녀는 가끔씩 자기의 페니스를 빌려가는 것 뿐이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녀를 만나는 것에 대해 간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혼하자’고 했더니 ‘당신이 그런 결단을 할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라는 등 뚱단지 같은 말을 하는데, 최근에는 그녀도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대체 그녀를 만나면서 내 청혼을 받아들인 그가 나로서는 이해가 안돼요. (OL·26세)

섹스하다가 아이에게 들키고 말았다!




몇 번 겪은 일인데 섹스하다가 아이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최근에는 후배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도중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가 별안간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되시겠지요. 제 경우는 많이 당하다 보니 노하우가 생겼답니다.

섹스 현장을 아이에게 들키는 일은 누구나 겪을 법한 일입니다. 발가벗고 뒤엉키다가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황하지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절대 죄가 아니라는 것. 떳떳하고 당당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부끄러워 하거나 화를 내면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됩니다. 부모가 무엇인가 은밀한 죄악을 짓고 있다는 생각이 굳어질 우려가 있으며 성장 후에는 성에 대한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힐 위험도 크다고 해요.

자녀가 말귀를 알아먹을 나이라면 충분히 해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끄럽게 혹은 역겨운 것으로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누구나 성인 부부라면 이런 식으로 애정 표현을 한다고 설명해주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부부가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너도 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하여 네가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는 겁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라도 눈치가 있으니 연극이 필요하지요. 현장을 들켰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아이를 대하는 그런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는 선잠을 깬 아이를 토닥토닥 달래며 재우면 됩니다. 자녀 눈치 보며 작전 세우는 부부 여러분, 주의하십시오…! (34세·회사원)♣

2010/08/21 11:12 2010/08/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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