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로그인
이메일
사이트맵
관리자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2010/09/01 15:53

영혼으로 대응하는 재치 


어느 나라에 침략군이 쳐들어와 닥치는대로 파괴하며, 보이는 사람마다 무참하게 죽이는 일이 있었다.

그 나라에는 그러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막을만한 군대의 힘이 없었기 때문에 침략군들은 온나라를 휘젓고 다니면서 폐허로 만들었고, 심지어 수도원이 있는 마을에까지 쳐들어왔다.

“장군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수도사들은 모두 겁이 나서 산속으로 도망쳤습니다.”

하고 그 마을의 지도자는 침략군 대장에게 비겁하게도 이렇게 아첨하면서 보고했다.

그러자 지휘관은 얼굴 가득히 거만한 웃음을 띄웠다. 자기가 그렇게도 무서운 사람으로 알려진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기고만장한 그 태도르르보고 마을 지도자는 말을 덧붙였다.

“그렇지만 장군님! 아직도 한사람은 남아있습니다.”

“그게 어떤놈이냐? 아직도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놈이 있다는 말이냐?’

“바로 이 마을의 수도원장입니다.”

침략군 대장은 즉시 부하들을 이끌고 수도원으로 가서 문을 박차고 들어가 수도원장을 노려보면서 말했다.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나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단칼에 너를 벨수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호통을 치자 여기에 대응하는 수도원장은 재치있고 느긋한 태도로 침략군 대장을 압도하듯이 말했다.

“그러는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나는 너로 하여금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단칼에 나를 베게 할수 있는 사람이다.”




관찰의 힘


장사꾼 한 떼가 사막에서 승려 한 사람을 만났다.

“우리는 한 마리의 낙타를 잃었소. 혹시 본 적이 없소?”

그러자 그 승려는,

“그 낙타는 오른쪽 눈이 안보이고 왼쪽 앞발을 절고, 앞니가 부러졌지요? 그리고 잔등 한쪽에는 밀가루, 또 다른 한쪽에는 꿀을 지고 가지요?” 라고 반문했다.

장사꾼들은 깜짝 놀라서 그 승려가 낙타를 훔친 줄 알고 재판정에 끌고갔다.

슬려는 재판관 앞에서,

“길의 한쪽 풀만 뜯어먹은 것을 보고 오른쪽 눈이 없는 것을 알았고, 모래에 왼쪽 앞발의 자국이 다른 발자국보다 희미하게 나 있으니 왼쪽 앞발이 절름발이고, 뜯어먹은 풀잎이 가운데가 남아 있으니 앞니가 부러진 증거입니다. 또 길 한편에는 밀가루가 흘러져 있어 개미가 달라붙어 있고, 한쪽에는 꿀이 흘러 있어 파리가 붙어 있으니 밀가루와 꿀을 싣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낙타 앞 뒤에는 사람의 발자국이 없으니 그 낙타는 누가 훔쳐간 게 아니고 길을 잃어 헤매고 있으니, 빨리 찾으시오.” 라고 하였다.

페르시아의 철인이 어떻게 해서 그런 지식을 얻었느냐고 하니까,

“모든 것을 잘 관찰하는 것으로부터 얻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우연한 출발


남우 주연상과 남우 조연상이란 두 개의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사상 초유의 배우, 잭 레몬이 매사추세츠 주 리버스 국민학교에 다니고 있던 9세 때의 일이다. 한 우연한 일이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어느 날, 그는 학교 연극에서 갑자기 대역을 맡게 되었는데, 대사를 외우고 있지 못했으므로 한 줄이나 두 줄 대사를 하다가는 무대 뒤로 숨는 짓을 몇 번이고 되풀이 했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코미디 같아서 관객들이 웃기 시작했다. 레몬은 이때의 경험을 이렇게 말한다.

“너무나 창피해서 두 번 다시 무대에는 서지 않겠다는 생각과 재미있다는 느낌이 뒤죽박죽인 상태였다. 그러나 후자가 내 진정한 심정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 번 과장해서 해보기로 했다. 대사를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무대 옆쪽 끝에 가서는 몸을 기울여 필사적으로 들으려고 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이것이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의상은 나보다 15센티나 키가 큰 애가 입던 것이어서 모자는 얼굴로 흘러내리고 망또는 뒤로 질질 끌려 마치 왕좌로 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같았다. 모든 것이 다 우스웠다. 그리고 결국 이것이 나의 출발이 되었다. 그런 내가 다른 아이들에게는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되었던 모양이다. 보통 한번 그렇게 생각하면 계속 그 이미지로 남게 되는 법이다.”

자물쇠


혼디니는여러 감옥에 투옥 되었고, 여러 번 수갑을 차곤 했다. 그러나 그는 늘 몇 초 내에 수갑을 벗고 감옥을 탈출하곤 했다.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감옥에 보낼 수 없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 그는 세시간 동안 감옥을 빠져 나오지 못했고 수천명이 밖에서 그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전에는 그와 같은 일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럼 과연 경찰이 그를 투옥 시키는 데 성공을 했단 말인가? 경찰은 혼디니가 절대로 탈출하지 못할 어떤 상황이나 훌륭한 설비를 창안했단 말인가?

마침내 감옥을 빠져 나왔을때, 그는 완전히 지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는 나오자 마자 털썩 주저 앉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들은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요. 그들은 나를 속였어요. 그 감옥엔 자물쇠가 없었던 거예요. 나는 항상 자물쇠만 열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문에 자물쇠가 없었어요. 그들이 나를 속인거지요. 내가1시간 동안 자물쇠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쓰러졌을 때 비로소 문이 열린 거예요.”




모조품


피카소의 그림 한 점이 1백만 달러에 팔렸다. 그림을 산 귀부인은 그것이 진품인지 모조품인지 감정 받기를 원했다.

한 미술 비평가가 말했다.

“이 작품은 진품이 틀림없습니다. 이 그림을 그릴때 내가 현장에 있었으니까요.”

그는 피카소의 친구였던 것이다. 그러나 귀부인은 안심이 되지않았다. 그녀는 피카소를 직접 찾아가 말했다.

“나는 이미 이 그림을 샀으므로 그것이 모조품이라고 해도 할 수없는 일입니다.

단지 정말로 이것이 진품인지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피카소는 그 그림을 보더니 이상한 대답을 했다. 그 미술 비평가도, 그와 동거하던 애인도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그림은 진품이 아닙니다.”

그러자 피카소의 애인이 말했다.

“내가 보는 앞에서 당신은 이 그림을 그렸어요.

뿐만 아니라 이 비평가 선생도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것이 진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피카소는 말했다.

“내가 그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사실이오. 하지만 그것은 오리지널이 아니오. 나는 과거에도 그와 똑같은 그림을 그린 적이 있소. 달리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서 그렸던 것이오. 오리지널은 지금 파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소. 가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사본에 불과하오. 누가 그 사본을 만들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소. 설사 내 자신이 그 사본을 만들었다 해서 사본이 진품이 되진 않는 것이오. 나에겐 첫번째 그림만이 오리지널이었소. 왜냐하면 그것은 내 존재의 침묵으로 부터 탄생된 것이기 때문이오. 그 그림을 그릴때 나는 무심의 경지여서 내가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도 알지 못했소. 그러나 이 그림을 그릴때는 그렇지 않았소. 이것은 마음의 산물이지만, 첫번째의 그림은 마음을 초월한 곳에서 탄생하였던 것이오.”



 


        이사는가야되고 업체선정 힘드시죠?  망설이지마시고 콜하세요^^

    포장이사,원룸,투룸,사무실이사,학생이사,용달이사,화물운송,견적비용5%할인


                 대구,경북 포장이사 무료상담

                  080 - 005 - 4224

2010/09/01 15:53 2010/09/01 15:53
코멘트(0) 관련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