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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자극, 크러싱 페티쉬

2010/08/21 11:01

좀더 자극적인걸 원하는 커플이라면 ‘크러싱 페티쉬’를…!


페티쉬(Fetish)는 이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페티쉬란 자기가 정한 비성적 대상물을 통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대상은 겉옷이나 속옷, 구두 등의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머리카락, 가슴, 다리 등 신체의 일부분이 될 수도 있다.

대상에 따른 페티쉬의 종류 역시 다양하다.

형형색색의 망사 스타킹에 열광하는 마니아들도 있고, 섹시하게 담배를 피우는 여자나 하이힐을 신은 미끈한 각선미의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본디지, SM 등 가학성 행위가 접목된 페티쉬가 생겨나며 좀 더 자극적인 페티쉬를 원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페티쉬 중 하나가 바로 크러싱 페티쉬다.




크러싱 페티쉬 “짓밟으며 느낀다?”




크러싱(crushing)은 ‘뭉개다, 짜부라뜨리다’란 뜻으로 크러싱 페티쉬는 말 그대로 어떤 것을 뭉개는 모습을 보고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게나 가재 등 딱딱한 껍질을 가진 갑각류나 붕어같은 조그만 어류를 짓밟는 형태가 된다.

하이힐이 뾰족한 굽이 게나 가재의 껍질을 꿰뚫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것. 붕어 역시 여성의 힐에 깔려 납작하게 될 때 묘한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강한 중독성을 내포한 ‘위험한 욕망’




크러싱 페티쉬를 행하는 여자들의 얼굴에는 희열이 가득차 있다. 생물을 죽인다는 죄책감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특히 이런 크러싱 페티쉬를 행하는 여자들이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진 섹시미녀들이다. 보기만 해도 끌리는 여자들이 살아있는 생물을 하이힐을 신고 잔인하게 짓밟아 뭉개는 모습은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자극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범인(凡人)들이 보기에 크러싱 페티쉬는 너무 잔인해 구역질이 날 수도 있는, 쉽게 이해하기도 힘든 페티쉬다.

하지만 크러싱 페티쉬는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더 위험한 욕망으로 치부되곤 하는데,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페티쉬 사이트들은 크러싱 페티쉬를 다루고 있다. 아예 크러싱 페티쉬 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좀 더 잔인한 크러싱을 추구하는 성인사이트도 있다.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경험하고픈 욕망 생겨…!




하지만 페티쉬는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경험하고자 하는 욕망까지 생겨날 수도 있다. 자신이 직접 매끈한 다리를 한 여자에게 하이힐을 신기고 크러싱을 하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들은 욕망을 옷을 벗고 애무하고 삽입과 사정을 통해 풀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연출을 통해서 풀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많은 페티쉬 전문가들도 바로 이런 연출이 페티쉬 마니아들에게 창조를 부추긴다고 밝힌다.

현재 사람들에게 포르노처럼 성인물의 일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페티쉬는 정말 광범위하다. 크러싱 페티쉬 역시 이런 페티쉬의 광범위함을 입증해주는 것 중 하나다. 크러싱 페티쉬는 성적대상이 생물을 뭉개는 것에서 성적 쾌감을 얻는 독특한 페티쉬다.

하지만 크러싱 페티쉬를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자기만의 방식대로 새로운 페티쉬를 창조해 내고 있는 마니아들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창조해 낸 페티쉬를 보고 즐기는 것에 ‘또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

2010/08/21 11:01 2010/08/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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