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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추리소설 쓴 까닭은

2010/09/01 00:27

도진기 판사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 출간

현직 판사가 추리소설 작가가 됐다.

서울고등법원 도진기(43) 판사는 최근 미스터리소설 시리즈 ’어둠의 변호사’(들녘 펴냄)의 1-2권 ’붉은집 살인사건’과 ’라트라비아타의 초상’을 동시에 출간했다.

도 판사는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로 재직 중이다. 지금은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파견 근무 중이다.

도 판사는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은 단편 ‘선택’을 ‘계간 미스터리’ 올해 여름호에 실으며 추리작가로 데뷔했다. 그는 “전철로 출퇴근하면서 추리 소설을 100권 이상 읽다 보니 직접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공모전에 내보려는 막연한 생각으로 썼는데 일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술이나 골프를 하지 않아서 주말에 글을 쓸 시간이 있었다”며 “법률지식이 도움은 됐겠지만, 실제 사건의 경험이 소설에 주는 영향은 전혀 없다. 100% 창작”이라고 강조했다.

도 판사가 글을 쓰면서 가장 염두에 둔 점은 법조인스러운 문장을 쓰지 말자는 것. 그는 “그래도 써놓고 보니 아직도 딱딱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추리소설은 트릭 위주인 장르기 때문에 (글 솜씨가 적어도) 쓸 수 있지 않을까 만용을 부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아서, 재미있어서 시작한 일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쓰고 싶다”며 “앞으로도 스릴러나 범죄물보다는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처럼 트릭이 감탄스러운 작품을 써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는 판사직을 던지고 법의 테두리 안팎을 넘나드는 영리한 변호사 고진과 강직한 성품의 열혈 강력계 형사 이유현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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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0:27 2010/09/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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