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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이번엔 비굴한 코미디 아니에요"

2010/09/01 00:05

뮤지컬 ’스팸어랏’서 ’웃기는 아서왕’ 변신

“이번엔 비굴한 코미디 아니에요. 진실하면서도 웃기는 아서왕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배우 박영규가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의지력은 강하지만 똑똑하지 못한 아서왕으로 객석에 웃음 폭탄을 던진다.

그는 31일 뮤지컬 ’스팸어랏’ 제작발표회에서 “6년 가까이 집에서 지내면서 배우란 무엇인가 고민을 했는데 이번 작품이 운명처럼 다가왔다”면서 ’주종목’인 코미디로 활동을 본격 재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영규는 6년전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공백기를 갖다가 올해초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복귀했으나 전성기만큼 대박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그는 “TV나 영화도 좋지만 배우로서 어떻게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 시점에서 아서왕은 꼭 만났어야할 운명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 맡았던 비굴한 캐릭터도 진실한 비굴함이 있어서 웃음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인데 이번에는 멋있으면서도 웃긴 캐릭터”라면서 “요즘은 친구도 만나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인 ’스팸어랏’은 아서왕이 하나같이 엉뚱하고 이상한 기사 5명을 데리고 성배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박영규와 함께 아서왕으로 더블 캐스팅된 정성화는 “미국식 코미디를 어떻게 한국식으로 고치느냐가 관건”이라며 “패러디에 등장하는 미국 유명인을 한국 사람으로 바꾸는 등 관객들을 한국식으로 웃겨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예성도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갈라하드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콘서트 일정 때문에 뮤지컬 연습에 많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긴 하지만 공연 전까지 최대한 연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대중음악과 뮤지컬 노래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스팸이 아주 많다’는 뜻의 ’스팸어랏’은 ’지킬 앤 하이드’ 등을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대표와 미국 연출가인 데이비드 스완 ’콤비’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2005년 초연 당시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스완은 “한국식 코미디로 맞지 않는 부분은 억지로 끼워맞추지 않고 있다”면서 “배우들이 낸 아이디어를 토대로 새로운 웃음을 찾아내는 창조적인 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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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0:05 2010/09/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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