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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해군 특수전여단 UDT 이근 대위

2010/08/31 23:57

美시민권 포기하고 입대..소말리아 해적소탕의 ’달인’

“소말리아 해적선에 처음 승선했을 때 모골이 송연했지만 다행히 해적들이 제 눈빛에 위압돼 투항의사를 보여 작전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AJA.회장 이반 림) 주최로 31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Cheer Challenge 제2차 포럼’에서는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폭파팀(UDT) 소속의 이 근(27) 대위 ’도전 사례’에 청중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한 300여 명의 청중들은 구릿빛 얼굴에 건장한 체격의 이 대위가 소말리아 해역에 출몰하는 해적들을 진압하던 상황을 설명하자 탄성과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 대위가 미국 시민권자로 입영을 피할 수 있었는데도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군 최고의 특수부대에 자원입대했다는 사회자의 설명에 큰 갈채를 보냈다.

주최 측은 앞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을 ’Cheer Challenge 2호’로 선정한 뒤 이날 KOICA 관계자들을 초청, ’KOICA의 도전’ 사례 발표와 ’한국형 대외원조의 방향’ 제하의 포럼도 마련했다.

이들은 또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견된 청해부대에서 두 차례 임무를 수행한 이 대위와 우리나라 여군 최초로 천리행군에 이어 이라크와 레바논 등 2차례 해외에서 민사작전을 수행한 공수특전단 소속의 김정아 상사를 대표적인 ’도전 정신의 소유자’로 선정, 두 사람으로부터 도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대위는 지난해 3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는 청해부대 1진인 문무대왕함을 타고 현지에 파견돼 해적선 검문팀장으로 맹활약한 뒤 곧바로 돌아오지 않고 임무 교대하러 온 2진 대조영함으로 옮겨 타 임무를 더 수행한 뒤 지난 1월 귀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가 ’해적선 퇴치의 달인’으로 떠오른 배경을 “민첩하고 뛰어난 판단능력에 두둑한 배짱을 겸비한 때문”으로 설명했다.

행사에 동석한 동료들도 그가 장교임에도 고속보트를 타고 해적선에 접근하는 7명의 검문검색팀원 중 해적선에 제일 먼저 올라타 솔선수범을 보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해적들이 쓰는 7.62mm 구경의 아카보 소총이 강력해 방탄 헬멧이나 방탄복을 입어도 연발사격 시에는 위험하다”며 “승선 직후 해적들이 우리에 위압돼 모두 투항한 덕분에 아군의 손실이 없었다”고 전했다.

조지 워싱턴대 국제관계학과의 이창주 교수와 유완숙 씨의 1남1녀 중 맏아들인 이 대위는 세 살 때 미국으로 이주, 시민권을 얻었다. 2006년 버지니아 군사학교(VMI)를 졸업했으나 ’모국에 대한 헌신 자세’를 늘 강조하던 아버지의 권유와 한국 특수부대에 대한 동경 등으로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군에 자원 입대했다.

UDT 자원 동기에 대해 그는 “한국 내 최고의 특수부대에 가고 싶었다”며 “UDT야말로 육.해상에서 최고의 왕자”라고 말했다. 그는 청해부대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아랍어도 열심히 배웠다.

결혼 계획에 대해 그는 “여자친구는 있지만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잠시 연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 석사 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며 내년 미 해군 특수부대(Seal)에서 위탁교육을 받게 되면 교재와 노하우, 이론 등을 열심히 획득해 한국의 UDT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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