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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플러그가이드

가끔은 남편에게 엄마가 되자

2010/08/31 17:47

이 세상엔 두 종류의 남자가 있다. 결혼하면 아이가 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 아니, 한 남자 안에 이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결국 남편이란 존재는 때론 아이처럼, 때론 신처럼 구는 요상한 존재다. 그렇다면 어쨌든 한 가지는 확실하게 충족시켜주자. 엄마처럼!

남편에게 에너지를 주는 존재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남자도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막연히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심정이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편은 언제나 피로에 지쳐 있다. 밖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혀야 하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따뜻하게 위로 받고, 또 보호 받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아내인 당신이 기꺼이 남편의 기둥이 되어준다면 남편은 에너지를 재충전 받고 씩씩하게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이 집안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그의 엄마 역할을 해주자. (참고로 집안에서 재충전이 되지 않을 때 남편들은 바깥으로 돌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 에너지를 공급 받고 싶어 한다. 이런 게 바로 바람이다!)

출근길 풀코스

아침에 남편을 깨워 샤워하게 하고 막 만들어 낸 신선한 야채 주스 한 잔을 내밀어라. 그리고 속옷, 양말, 타이, 셔츠, 양복, 향수까지 올 코디네이션해서 그의 코앞에 내밀어보자. 그리고 남편이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뚝딱~ 아침 식사 준비를 끝내라.
그가 식사하는 동안 생선 가시도 발라주고 밥 위에 반찬도 올려주어야 진정한 엄마 모드다. 식사가 끝나면 그를 하루 종일 활기차게 만들어 줄 종합 비타민도 잊지 말자. 마무리로 그가 집을 나서 출근길에 오르면 현관 앞까지 따라 나가 남편이 안 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자. 차 조심, 여자조심을 당부하면서.

퇴근 후 풀코스

퇴근 후 남편 샤워가 끝날 때쯤 목욕 가운을 활짝 펴 들고 목욕탕 앞에 서 있어라. 엄마가 아기의 젖은 몸을 수건으로 토닥토닥 닦아주듯 물기를 제거하며 남편에게 목욕가운을 입혀주는 것이다. 가운을 입히기 전 “자갸~ 오일 발라줄게”하며 그의 온몸 구석구석에 오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엄마가 아기에게 하듯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말이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피부미남이 각광 받는 때이니 만큼 스킨, 로션, 에센스까지 꼼꼼히 챙겨 발라주고 머리까지 매만져 주자. 이 정도면 큰 아들 귀가 후 점검 끝이다.

한가한 주말의 배려

일밖에 모르는 불쌍하고 가여운 남편들은 여가 시간이 생기면 뭘 해야 할 지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한다. 이런 남편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보자. 주말이 되면 남편 손을 꼭 잡고 놀이동산, 영화관, 전시장, 공연장, 공원 등으로 돌아다니는 것이다.
남편과 함께 다니면서 당신이 읽었던 책 이야기를 해도 좋고 영화 얘기를 해도 좋다. 또박또박 들려주면 바쁘게 일하느라 영화 한 편 볼 시간 없었던 남편에게 좋은 간접체험이 될 것이다.

잘 나가는 남편 위한 수험생 엄마 모드

남편이 아직도 컴맹에, 영어는 밑바닥, 거기에 운전도 못 한다면 그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물론 남편 자신에게 공부할 의사가 있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생활비 쪼개 학원비 마련하기, 모닝콜 해 주기, 야참 챙겨주기, 보약 지어주기 등 수험생 아들에게 하듯 남편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다. “여태 그것도 안 하고 뭐했냐”는 식의 핀잔은 의욕과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독약이니 절대 금물! 남편을 어린 아들처럼 대해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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