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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취침, 같이 좀 자자!

2010/08/31 17:42

같이 잠자리에 들어 같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데 서로 잠드는 시간이 너무 달라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남편은 다음날 출근을 핑계로 9시만 되면 잠자리에 들고 아내는 설거지, 이것저것 집안 뒷정리를 하다보면 어느새 12시가 훌쩍 넘어버리고… 가끔 왜 결혼했는지 화가 날 때가 있죠. 서로 다른 시간에 잠들면 부부생활에도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한 일.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잠자리 시간 맞추기!

아내의 생각 애들도 아니고 9시 땡 치면 잠자리로..
애들 재우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분위기 좀 잡으려고 하면 어느새 침대에서 드르렁 드르렁 코 고는 남편. 어디 그뿐인가? 오늘은 모처럼 신혼 기분을 만끽하려고 샤워하고 나서 연하게 화장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야한 속옷까지 준비했는데 남편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잠을 잔다. 남들은 마감뉴스 다 보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노래 나와야 잠자리에 든다는데. 남편은 나보고 같이 일찍 자면 되지 않느냐며 화만 낸다. 하지만 집안 일이 9시에 끝나지도 않고, 좋아하는 드라마라도 볼라치면 금세 12시가 다 된다. 일찍 잠드는 남편이 점점 수상하기만 하다. 내 몸에 싫증난 건가? 나를 피하기 위해 일부로 일찍 잠드는 건 아닐까?

남편의 생각 일찍자야 일찍 출근하지
아내는 낮 시간동안 항상 낮잠을 잔다. 누가 감시하는 것도 아니니까 시간 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수면부족이 일에 얼마나 많은 차질을 야기시키는지 아내는 알지 못한다. 나보고 항상 일찍 잔다고 구박 아닌 구박을 하지만 난 그러는 아내가 너무 야속하기만 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괜히 늦게까지 텔레비전 연속극을 보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 그것뿐인가?  새벽 1~2 시쯤 잠자리에 드는 아내는 일부러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나의 곤한 잠을 깨운다. 그리고 나서 나를 향해 요상한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자다 깨서 비몽사몽간에 어떻게 관계를 가질 수 있겠는가? 일찍 잠자리에 들자고 아무리 얘길 해봐도 할 일이 많다는 둥 갖은 핑계를 대는 아내가 이젠 밉다. 아내는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

부부를 위한 어드바이스

조금만 양보하자
아내가 전업 주부인 경우 솔직히 남편보다 아내의 일이 좀 더 자유스러운 건 사실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시간분배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아내가 회사생활을 하느라 힘든 남편에게 조금만 배려하자. 부엌일이 조금 남았더라도 9시에 남편과 함께 잠자리에 들자.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서로의 살 냄새를 맡으면 그 동안 냉담했던 관계가 빨리 회복될 수 있다. 남편이 잠들고 난 후 아내는 쉽게 잠들기 어렵다. 그 동안 계속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됐으니까. 그럼 아내는 침대 밖으로 나와 자신의 시간을 좀 더 가지면 된다. 억지로 일찍 잠들긴 힘들겠지만 같은 시간에 침대에 눕는 건 부부사이에 중요한 문제다.

조금만 변하자
아내를 위해서 늦게 잠들자니 내일 회사일이 걱정스럽다. 하지만 눈 딱 감고 아내를 위해 늦게까지 같이 텔레비전도 보고 두런두런 사는 얘기도 하며 같이 차 한잔 마시는 건 어떨까? 행복한 아내의 얼굴을 보면 남편의 피곤이 싹 풀릴지도 모르는 일. 아내를 위해 피곤을 무릅쓴다면 아내 역시 당신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늦게 자면 남편이 많이 피곤하지 않을까? 내일부터는 조금 일찍 자야겠다"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남편을 보며 아내 역시 남편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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